아주 주관적인 비엘탐구

안녕, 나의 소녀

영화를 보러갔다

 

안녕, 나의 소녀

 

 

류이호님 볼수록 김수현님과 닯은 느낌이 자꾸 든다.

 

 

2018년 5월 25일 메가박스 무대인사

무대인사나 GV는 많이 갔었지만 사진을 올려보긴 처음이네요^^

 

 

관객들과 단체사진을 찍으로 가까이 오신 틈을 타 한 컷 ▼

 

 

 

안녕, 나의 소녀
대만 / 감독: 사준의 / 출연: 류이호(정샹), 송운화(은페이)


눈 떠보니 1997년!
다시 만난 나의 첫사랑, 이번엔 고백할 수 있을까?

1997년 학창시절로 돌아간 소년
 드디어 시작된 첫사랑과의 험난한(?) 썸 타기!


타임슬립으로 과거로 돌아가
 풋풋한 첫사랑 설렘부터 학창시절 추억, 그리고 꿈에 대한 열정까지 고스란히 담다!

 

"꿈을 향해 노력한다면 그걸로 완벽한 거야"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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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본 '안녕 나의 소녀'는 풋풋한 느낌의 달달 로맨스

아주 특별할 것 없지만 감성적인 영화라 그냥 기분좋게 볼 수 있는 영화였다.

고교 시절로 돌아가 다시 사랑을 한다면 이런느낌이었을까?

 

내 고교시절은 그냥 친구들과 도시락 까먹은 기억만 ㅜㅜ

 

대만 영화를 본 것도 처음이고 류이호 배우도 처음봤는데

영화도 나쁘지 않고 배우님은 귀엽고 예의바르시고 웃는 인상이 좋았다.

아마도 대만 영화에 대한 좋은 기억이 될 것 같다.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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