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주 주관적인 비엘탐구

완전무결하게 사로잡히다

BL 만화다

 

영화배우 뺨치는 외모의 조폭 두목 은무결

우리의 존잘님.. 완전 무결하신 분이죠~

 

 

 

완전무결하게 사로잡히다 - 총49화/완결


작가님 : 유하진

제가 좋아하는 '일하고 싸우고 사랑하라'의 작가님이시죠~

 

출판사가 변경되면서 문제가 조금 발생한 작품이죠~

읽고 있는 와중에 갑자기 판매중지가 되서 당황했는데 다시 연재가 되고 있어요~ 
구매했다 없어져버린 만화 때문에 항의 댓글을 많이 접했죠 ㅜㅜ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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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람 피운 죄로 조폭 사무실에서 보수도 없이 잔심부름을 하게 된 정이원,
이원을 그렇게 만든 건 바로 복수심에 불타는 전 애인 신지호와 
지호의 현재 애인으로 영화배우 뺨치는 외모의 조폭 두목 은무결!

이원은 과연 형님들을 모시고(?) 사채업무를 도우며(!)
무시무시한 무결의 폭력앞에 살아남을 수 있을까?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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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 이 만화를 BL소설에서 주인공이 은무결 좋아한다고 말해서 질투 유발하는 장면에서 보고 궁금해서 찾아봤던 것이 계기가 되어 읽게 되었는데.. 그 소설 제목은 안나고 은무결만 생각이 나네요.. 이넘의 기억력.. 찾아서 다시 읽어야 할듯 합니다. ㅜㅜ

 

이 만화는 말이 필요없죠~ 집착공 은무결님 완전 멋지죠!!
물론 요리도 잘하고 청소도 잘하고 게다가 공부까지 잘하는 정여우도 완전 귀엽습니다~ 일단은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..

저도 완전무결한 그분과 사랑에 빠져보고 싶어지는 그런 만화입니다^^

 

제법 오래전에 그려진 만화로 알고 있어요.

그러나 오래도록 사랑 받는 건 아마도 이유가 있겠죠~

bl만화를 별로여 하는 울언니에게 추천했더니 내용도 잼나고 그림도 이쁘다며 좋아하더라구요^^;

 

레진코믹스에 은짐승과 정여우의 동인지 작품들이 19금으로 판매되고 있는데

그들의 뒷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 한번 보셔도 좋을듯 해요^^ 잼나니까요~

은짐승의 집착속에서도 잘 지내는 정여우를 만날 수 있어요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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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이얼 어게인

BL 만화다

 

 

 

다이얼 어게인
작가님 : 뿅

 

 

불사의 몸을 가지게 된 노아는 뒷세계에서의 총알받이 알바를 하게 된다.
하지만 불사의 몸이 되는 대신 패널티가 뒤따라 오게 되어 결국 총알받이 알바는 그만두게 된다.
그리고 어느 날 한 남자(알렌 류튼)가 나타나 자신의 총알받이를 해달라고 하는데..


수 : 노아(금발의 레드아이)

공 : 알렌 류튼(흑발의 블루아이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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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끄러움은 나의 몫이라고 생각하는지 자주 얼굴을 붉히는 노아님

총알받이라는 이상한 직업과는 다르게 매우 귀엽다.

섹시하고 절륜하신 알렌 덕분에 사랑을 알아가는 남자다~

 

요건 반전도 있고 그런 만화라 뭔가 내용을 쓰기가 애매하네요

한두마디 쓰다가 스포가 될 듯하여~

 

유하진 작가님의 '일하고 싸우고 사랑하라'에도 종종 그려지는 멋진 주인공의 귀여운 얼굴 좋아하는데.. 뿅님의 다이얼 어게인에도 그런 귀여운 표정의 얼굴이 많아서 좋았어요~

 

요즘 3D모델링을 조금씩 배우고 있는데 실력이 좀 늘면 요 귀여운 만화 주인공들을 3D로 그려보고 싶네요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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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, 나의 소녀

영화를 보러갔다

 

안녕, 나의 소녀

 

 

류이호님 볼수록 김수현님과 닯은 느낌이 자꾸 든다.

 

 

2018년 5월 25일 메가박스 무대인사

무대인사나 GV는 많이 갔었지만 사진을 올려보긴 처음이네요^^

 

 

관객들과 단체사진을 찍으로 가까이 오신 틈을 타 한 컷 ▼

 

 

 

안녕, 나의 소녀
대만 / 감독: 사준의 / 출연: 류이호(정샹), 송운화(은페이)


눈 떠보니 1997년!
다시 만난 나의 첫사랑, 이번엔 고백할 수 있을까?

1997년 학창시절로 돌아간 소년
 드디어 시작된 첫사랑과의 험난한(?) 썸 타기!


타임슬립으로 과거로 돌아가
 풋풋한 첫사랑 설렘부터 학창시절 추억, 그리고 꿈에 대한 열정까지 고스란히 담다!

 

"꿈을 향해 노력한다면 그걸로 완벽한 거야"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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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본 '안녕 나의 소녀'는 풋풋한 느낌의 달달 로맨스

아주 특별할 것 없지만 감성적인 영화라 그냥 기분좋게 볼 수 있는 영화였다.

고교 시절로 돌아가 다시 사랑을 한다면 이런느낌이었을까?

 

내 고교시절은 그냥 친구들과 도시락 까먹은 기억만 ㅜㅜ

 

대만 영화를 본 것도 처음이고 류이호 배우도 처음봤는데

영화도 나쁘지 않고 배우님은 귀엽고 예의바르시고 웃는 인상이 좋았다.

아마도 대만 영화에 대한 좋은 기억이 될 것 같다.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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